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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3-07-24 17:34
[공지] MBC 뉴스 보도 :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112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99819_5780.html [2982]

2013년 6월 21일 MBC 뉴스 '[집중취재] ; 생명이 먼저다…'적정기술'을 아십니까?' 에서는 적정기술 소개와 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필로스 멤버가 포함된 보도자료를 소개합니다.

위쪽의 링크에서 보도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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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적정기술'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선진국엔 있지만 후진국엔 없는 기술과 물품, 이런 걸 만들어내는 게 바로 적정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런 적정기술이 대거 후진국에 보급됩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흙탕물에 입을 댄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 입에 물려있는 이름 모를 빨대.
물장난을 치는 게 아닙니다.
이들에게는 콜레라와 이질 등 수인성 바이러스를 99.9% 걸러주는 생명선이나 마찬가지.
식수 오염으로 매년 1천800만 명의 어린이가 숨지는 아프리카에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물이 곧 생명인 아프리카에서 타이어처럼 굴려서 옮길 수 있는 물양동이 지하수를 퍼 올릴 수 있는 회전 놀이기구, 선진국에는 필요 없지만 이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 바로 '적정기술'입니다.
재난 상황에서도 적정 기술은 큰 힘을 발휘합니다.
대지진으로 전기가 끊겼을 때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기름을 채웠고, 배터리가 필요없는 라디오와 전등도 꼭 필요한 구호품이 됐습니다.

◀INT▶ 홍성욱 교수/한밭대학교
"사용되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기술적 니드가 있고 또 어떤 필요가 있는지."
주로 구호단체 중심으로 이뤄졌던 국내 적정기술은 최근 기업들의 마케팅 바람에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겨울이 1년에 9개월이 넘는 몽골에 고효율 난로를 보급해 첫걸음을 뗐고, 여전히 기름램프를 쓰는 캄보디아 외곽엔 다음 달부터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전등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INT▶ 윤석원 팀장/굿네이버스
"해외에 적정기술 제품을 개발을 해서 현지 사람들한테 보급을 하고 좋은 이미지를 얻어서 해외시장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고도의 기술에 길들여진 우리에겐 아이디어 제품 정도에 불과해 보이는 적정기술.
하지만 후진국에는 생명을 주고 재해를 당한 이들에겐 희망이 되는 따듯한 기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naver.com